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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공예 이야기

▶캔들공예란
▶캔들의 역사

1. 캔들공예

캔들의 어원은 밝게 빛난다 라는 의미의 라틴어 칸 더레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칸 더레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또 다른 단어로 칸델라와 샹들리에가 있습니다. 향기, 색, 모양 등 다양한 향초를 만들 수 있는 공예가 캔들공예이며 취양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표현 가능하며 집안 인테리어 효과 및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시킴으로써 상품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공예입니다. 양초를 만들 때 라벤더, 로즈메리 등의 오일 향을 넣어 굳힌 것으로 초에서 불을 붙이면 은은하게 향이 퍼지게 되어있습니다. 직접 만들어 사용해도 되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보통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양초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연출할 수 있습니다.

2. 캔들의 역사

1900년대 초반까지는 단지 불을 밝히는 정도의 역할뿐이었지만 종교의식이나 전통행사에도 많이 쓰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최초의 캔들의 형태는 횃불에 가까운 형식이었지만 오일이 개발되면서 동물성 기름과 식물성 기름에 심지를 넣어 사용하는 것에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캔들의 발전 시기는 18세기 이후에 기술이 향상되면서 담금질하던 캔들에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캔들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심지의 기능도 향상되어 연소의 호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현재는 단순히 어둠을 밝히기 위한 캔들에서 인테리어 소품과 공예적 캔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캔들이 있어 홈데코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캔들공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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