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치의 종류
▶아웃트 라인 스티치
▶러닝 스티치(홈질)
▶휘프 러닝 스티치
▶백 스티치(박음질)
▶체인 스티치
▶오픈체인 스티치
▶버튼홀 스티치
▶크로스 스티치
▶헤링본 스티치(새발 뜨기)
▶케이블 스티치
▶플라이 스티치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새틴 스티치
▶롱 앤드 쇼트 스티치
▶블릭 스티치
▶하프 백 스티치(반 박음질)
▶베스팅 스티치(시침질)
▶블랭킷 스티치
▶프렌치 넛 스티치
▶크레탄 스티치
▶스트라이트 스티치
1. 아웃트 라인 스티치
우리나라의 이음수와 비슷한 수법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실을 반만 겹치도록 되돌아 꽂아 선을 나타내는 수법이다. 선을 표현하는 데 사용한다.
2. 러닝 스티치(홈질)
가장 단순한 수법이므로 홈질과 같은 방법이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같은 간격으로 수놓아 간다. 천의 겉면과 뒷면의 바늘땀의 길이가 일정해야 한다. 선을 약하게 표현할 때 이용한다.
3. 휘프 러닝 스티치
러닝 스티치의 응용으로 러닝 스티치를 한 다음 돗바늘을 사용하여 색상이 다른 실을 바탕감을 뜨지 않고 스티치를 감아나가는 수법이다.
4. 백 스티치(박음질)
박음질과 같은 방법으로 바늘 담을 겹치지 않도록 되돌아 꽂아 선을 나타내는 수법이다. 땀을 바르게 꽂아야 한다.
5. 체인 스티치
물방울 모양의 고리가 연속되게 하는 수법이다. 실의 굵기와 당기는 정도를 달리하여 굵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굵고 부드러운 선에 이용한다.
6. 오픈 체인 스티치
체인 스티치의 끝을 의도한 간격으로 벌려 놓는 수법으로 벌리는 간격에 따라 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선을 굵게 표현하거나 면을 메울 때 사용한다.
7. 버튼홀 스티치
블랭킷 스티치라고도 한다. 실이 바늘 아래로 가게 하여 당겨주면서 일정한 폭과 너비로 놓아지게 하는 수법이다.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수법 중의 하나로써 모포의 가장자리나 단춧구멍, 아플리케 등에 많이 쓰인다.
8. 크로스 스티치
X자 형태로 실을 엇갈려 놓는 수법으로 천의 올을 세어가며 선을 맞추어 놓는다. 굵은 선을 표현하거나 면을 메울 때 사용하는 수법이다.
9. 헤링본 스티치(새발 뜨기)
크로스스티치가 서로 겹쳐지게 되는 수법으로 겹쳐지게 되는 부분은 바늘을 오른쪽으로 꽂아 왼쪽으로 나오게 한다. 가장자리의 면을 메울 때에 주로 사용되는 수법이다.
10. 케이블 스티치
굵은 매듭이 이어지는 수법으로, 사선이 되도록 짧게 한 땀을 뜬 후, 그 땀의 사이로 실을 통과시켜 하나의 매듭을 만든 다음 동일한 방법으로 한번 더 반복하여서 실을 천천히 잡아당기면서 매듭을 만든다. 이러한 매듭을 계속 반복하여 연결시킨다.
11. 플라이 스티치
X자 또는 Y자 모양으로 표현하는 수법으로 수평으로 땀을 뜨고 땀의 중앙에 수직으로 짧은 땀을 떠서 표현한다. 수직으로 하는 땀의 길이를 길거나 짧게 할 수 있다.
12.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체인스티치를 한 개씩 띄어서 하는 수법으로 꽃모양을 수놓을 때 사용할 수도 있고 흩뿌려서 사용할 수도 있다.
13. 새틴 스티치
체인스티치를 한 개씩 띄어서 하는 수법으로 꽃모양을 수놓을때 사용할수도 있고, 흩뿌려서 사용할 수도 있다.
14. 롱 앤드 쇼트 스티치
스티치의 땀을 한 번은 길게 한번은 짧게 번갈아 가면서 놓는 수법으로 형태에 따라 선의 각도를 조절한다.
15. 블릭 스티치
수직방향으로 롱 앤드 쇼트 스티치를 놓고, 다음 줄에서는 같은 길이로 수를 놓아 면을 메우는 수법이다.
16. 하프 백 스티치(반 박음질)
박음질과 같은 방법으로 뒤로 돌아와 뜨지만 바늘 땀이 반만 뒤로 돌아오는 바느질법 겉에서 보면 바늘땀의 길이와 간격이 같으나 박음질보다 튼튼하지는 않다.
17. 베스팅 스티치(시침질)
두장의 천을 완성선으로 맞추어 꿰매는 기본적인 바느질로 잘 뜯어지게 끔 만든 스티치이다.
18. 블랭킹 스티치
옷감의 가장자리에 직각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수놓는 방법이다. 가장자리 장식이나 아플리케의 가장자리를 정돈하는 데 많이 사용한다. 블랭켓은 모포란 뜻인데 모포의 가장자리 뜨기에 이용된 데에서 유리된 명칭이다.
19. 프렌치 넛 스티치
바늘을 뺀 다음에 바늘에 실을 2~3바퀴를 돌려준다, 감은 실을 잡고 나온 구멍 옆으로 들어간다. 이 방법대로 아웃트라인을 따라서 채워주고 밖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식으로 채운다.
20. 크레탄 스티치
크레틴은 크레타 섬이란 뜻으로, 섬 이름에서 연유된 명칭 페더 스티치의 변형으로 중앙으로 향해서 천을 떠낸다. 색사자수의 면 자수나 폭이 넣은 선 수에 이용한다.
21. 스트라이트 스티치
스트레이트는 직선의 뜻으로 직선으로 수놓는 스티치, 색사자수, 리본자수 등에 이용한다. 수놓는 방법은 바늘로 도안선에 따라 실을 건네 수놓는다. 싱글 스티치, 플레인 스티치라고도 한다.
마무리
이상으로 스티치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