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의 정의 및 유래
▶비즈의 정의
▶비즈의 유래
1. 비즈의 정의
비즈는 원래 고대영어에서 기도 또는 염불에 쓰이는 염주알의 의미였는데 지금은 일반적으로 줄을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는 구술을 말합니다. 그 목적 또한 주술적, 신앙적인 것에서 출발하였는데, 16세기에 이르러 복식의 소재로 목걸이, 팔찌, 의복의 장식 등에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 액세서리나 인형, 일용품, 패션 및 인테리어 소품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2. 비즈 의 유래
비즈는 약 4만여 년 이전에 생겨나서 현재까지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져 왔다. 본래부터 비즈는 지역특성에 맞는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어져 왔으므로 지역 독자적인 디자인이나 기술이 여러 가지 형태로 지역의 특성에 맞게 생겨났다. 이런 지역에 기반을 둔 디자인이나 기술이 범세계적으로 확산된 것은 마르코폴로 등의 탐험가들이 신대륙을 발견하고, 민족주의가 시작되었던 로마제국시대였다. 비즈란 말의 기원은 앵글로 색슨어인 "Bidden(빌다, 기원하다) Bede(비는 사람, 기원하는 사람)로부터 온 말이다. 즉 기원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비즈는 전 세계 종교의 대부분에서 사용되어 오고 있다. 구슬공예는 준보석으로서 유럽 황실공예와 미국의 인디언들의 장식품, 일본, 중국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으며 요즘 유행하는 액세서리의 절반을 자치할 만큼 그 종류와 행패턴이 다양하고 액세서리뿐 아니라 가방, 패션소품, 병풍, 분재, 일용품, 액자작품, 인테리어 소품 등 그 활용범위가 다양하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구술을 생산하지 못하여 일본, 오스트리아, 중국등 다른 나라에서 수입을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디자인 개발과 정교한 수작을 따라올 나라가 아직 없어 우리나라에서보다는 외국 수출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구슬공예의 역사는 매우 길지만 요즘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 개발과 상업성을 살린다면 최고의 수출, 부업, 창업의 기회를 갖게 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비즈의 정의 및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