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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아트
▶초크아트란
▶초크아트의 역사
▶초크아트의 창시자
1. 초크아트란
초크아트란 말 그대로 분필(초크)을 이용한 그림을 말합니다. 흑칠판에 핸드메이드로 그림과 레터링을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카페, 레스토랑 등 주로 요식업 쪽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요, 요즘은 요식업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패키기 디자인, 포토존등 여러 분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밀하고 우아한 표현과 특유의 빈티지 함때문에 초크아트가 여러 장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초크아트는 100% 수작업이라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이 있습니다.
2. 초크아트의 역사
초크아트의 메카인 호주는 초크아트를 대중적인 간판예술로 만든 나라입니다. 원래 흑판에 그림과 문자를 그리는 것은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일이지만 초크(분필)로 그리기 시작한 것이 유래가 되어 지금까지도 초크아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칠판에 분필로 메뉴를 적어 사용하던 것이 초크아트 역사의 시작인 것입니다. 처음엔 간단한 문자나 그림으로 그려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눈에 띄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수 있는 그림이 필요했고 이런 욕구와 함께 초크아트가 발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크아트가 발전함에 따라 재료도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분필(초크)에서 그다음엔 파스텔로 다음엔 오일파스텔로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분필과 파스텔은 번지고 색이 흐리기 때문에 그 점을 보완하고자 오일 파스텔을 사용하였습니다. 오일 파스텔은 마치 크레파스 같은 느낌에 발색력이 좋아 흑판에 그림을 그리기 제격이었습니다.
3. 초크아트의 창시자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초크아트를 하나의 예술로 발전시킨 나라는 호주인 모니크 캐논이라는 초크아티스트입니다. 또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킨 나라는 일본입니다. 호주를 유학하던 일본인 쿠리타 다카토는 1995년 호주의 거리에서 흑판에 그려진 선명하고 예쁜 일러스트와 글씨를 보면서 초크아트를 배우기 시작했고 일본으로 가지고 들어와 2001년 초크아트를 소개하고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006년쯤 이명선선생님과 그 외 몇 분 들로 인하여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POP 예쁜 글씨 광고일을 하시고 계시던 중 일본의 초크아트의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많은 열정으로 국내로 소개하고 일본스타일과 또 다른 매력으로 국내에 초크아트를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오늘은 초크아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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